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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과 치료 병행, 천식 환자도 건강한 일상 가능

작성자
이현아
작성일
2025.05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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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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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
9
내용


천식이 있는 어린이도 적절한 관리만 있다면 운동과 신체활동에 지장이 없다. 운동 전 증상 완화제를 미리 흡입하면 대부분의 운동 유발성 천식을 예방할 수 있다. 다만 꽃가루와 미세먼지 같은 외부 환경을 고려해 야외활동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. 전문가들은 천식을 진단받은 어린이가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위해 가능한 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.

천식은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를 중단해서는 안 되는 만성질환이다. 증상이 좋아졌더라도 흡입제를 꾸준히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. 이를 통해 폐기능 저하나 갑작스러운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.

환경 변화에 민감한 봄철에는 천식 환자의 증상이 심해지기 쉽다. 따라서 개별 증상과 악화 요인을 잘 파악하고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. 꾸준한 치료와 정확한 관리를 통해 천식 환자도 숨쉬기 편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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